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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6년 3월6일자 칼럼]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자

  사람들에겐 천국에 들어가는 조건에 대한 오해가 있습니다. 그것은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천국에 가는 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종교는 “내세를 위하여 선행을 많이 하라!”고 합니다. 자기의 공로로 천국에 가는 줄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천국 가는 기준은 죄가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죽으면 재판을 받게 되는데, 죄가 문제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참소합니다. 우리가 알고 저질렀던 모르고 지은 죄이든 다 밝혀 우리를 정죄합니다. 피할 자가 없습니다. 결론은 우리가 지옥에 갈 자라고 판결이 내려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때 예수님께서 등장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을 보고 기대를 가집니다. “그렇구나, 예수님께서 나를 변호를 해주시겠구나!”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김봉성은 죄인 맞습니다!” 그 순간 우리는 절망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 계속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저 사람은 김봉성이 아닙니다. 죄인 김봉성은 이미 죽었습니다. 그가 십자가 복음을 믿었고 나를 영접하였기에 이제는 내가 저 사람의 생명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의가 저 사람의 의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판정을 내리십니다. “너는 천국에 들어가라!” 이것이 우리가 받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의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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