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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4년 7월 6일 칼럼] 행복헤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해서 행복합니다!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은 무려 27년간 감옥생활을 했습니다. 그가 출옥할 당시 70세가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걸어 나오자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5년만 감옥살이를 해도 건강을 잃는데, 어떻게 27년 동안 감옥살이를 하고서도 이렇게 건강할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그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감옥에서 하나님께 늘 감사했습니다. 하늘을 보고 감사하고, 땅을 보고 감사하고, 물을 마시며 감사하고, 음식을 먹으며 감사하고, 강제노동을 할 때도 감사하고, 늘 감사했기 때문에 건강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입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행복은 소유에 정비례하기 보다는 감사에 정비례합니다. 감사한 만큼 인생은 행복해지고, 행복은 감사한 사람에게 흘러 들어갑니다. 감사지수는 고정된 것이 아닙니다. 감사를 반복하면 높아집니다. 감사의 회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결국 그 인생은 그만큼 행복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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