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석상이 있었습니다. 장사가 뜻대로 되지 않던 보석상 주인은 휴가를 떠나면서 종업원에게 메모를 남겼습니다. “이 가게의 보석을 모두 1/2가격에 팔아치워라!" 그런데 종업원은 주인이 남긴 메모와 숫자 '1/2'을 '2'로 잘못 읽어, 보석 값을 두 배로 올렸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보석이 불티나게 팔려나갔습니다. 휴가에서 돌아온 주인은 종업원이 많은 보석을 두 배 값으로 판 것을 알고는 무릎을 쳤습니다. "그래, 보석은 보석답게 팔아야 하는 거야!"
내 손에 있는 물맷돌은 장난감에 불과하지만 그것이 다윗의 손에 있으면 골리앗을 쓰러뜨리는 무기가 됩니다. 오병이어가 내게 있으면 그것은 한 끼 거리도 안되지만 그것이 주님의 손에 있으면 수천 명을 먹일 수 있는 기적의 음식이 됩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삶이 내 손에 있으면 나는 가치없는 존재에 불과하지만 하나님의 손에 있으면 기적적인 존재가 됩니다. 보석 같은 존재가 됩니다. 성공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것입니다. 행복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주님의 손안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는 주님의 손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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