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05일자 칼럼] 고운 단풍 같은 인생
작성자신목교회
- 등록일 17-11-05
- 조회3,055회
- 이름신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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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는 저녁 무렵, 한 노인이 손자와 호숫가 언덕에 앉아 있었습니다. 호기심 많은 손자와 인생을 살 만큼 산 노인은 노을을 바라보며 많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계절은 왜 바뀌는지?’ 등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던 중 손자가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하나님을 본 사람이 있나요?" 그러자 노인은 잔잔한 호수 건너편을 바라보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얘야, 나는 이제 점점 하나님 외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단다.“ 나이 들어 하나님 외엔 아무 것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면 단풍같은 사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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