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8일 칼럼] 예수님의 마음은 똑똑하지 않습니다! > 칼럼

[2014년 6월 8일 칼럼] 예수님의 마음은 똑똑하지 않습니다!

작성자신목교회

  • 등록일 14-06-08
  • 조회3,587회
  • 이름신목교회

본문

어느 목사님께서 신학교에 입학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교인이 50명 정도 되는 교회의 전도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목회를 잘하는 분이 아니어서 그랬는지, 그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힘을 다하여 설교하였더니 50명 교인들의 마음이 전도사님에게로 모이기 시작하였답니다. 그러자 어느 날 담임목사님께서 부르더니 “교회에서 나가 달라!”고 하더랍니다. 그 말을 듣고 “담임목사가 그 정도 밖에 안 되니 참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당뇨 합병증으로 시각장애를 가지신 장로님 한 분이 찾아 오시어 평생 잊을 수 없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전도사님께서 오시기 전에 우리 교회는 교인 수도 작고 부족한 것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평화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전도사님이 오신 후로부터 그 평화가 깨어졌습니다. 무능한 담임목사 한 사람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고 행복하게 하시지 못하시는 분이 어떻게 불신자들을 전도하여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는 좋은 목회자가 되실 수 있겠습니까? 전도사님은 똑똑하기는 하시지만 예수님의 마음은 없으십니다!”

  분명히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달라집니다. 같은 생각 같은 사랑을 가지고, 한 마음이 되고, 경쟁심이나 허영으로 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자기 일만 돌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게 됩니다. 그래서 가정과 교회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Holy Worship

주일예배

예배안내 교회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