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9일 칼럼] '교만은 추락 전에 옵니다'
작성자신목교회
- 등록일 1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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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신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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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루이 14세는 자신의 위대함을 그 누구보다도 그 자신이 잘 알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참으로 불행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는 아침마다 귀족들을 그의 침실에 모이게 했습니다. “아침마다 태양이 일어나는 것을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베르사이유 궁전에는 왕실 예배당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웅장한 베르사유 궁전에 이 아름다운 예배당을 지어놓고 모든 참석자가 제단을 등지고 무릎을 꿇은 채 그를 우러러보도록 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루이 14세를 경배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예배당을 볼 때 “역겹습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가 위대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교만으로 나타날 때 역겨운 것입니다. “교만은 추락 전에 온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단순한 교훈 같지만, 진리입니다. 자연의 법칙입니다. 올라간 것은 중력에 의해 반드시 추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