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3일 칼럼] 야생화 같은 그리스도인
작성자신목교회
- 등록일 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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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신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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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교회의 성도들이 눈과 비, 바람을 피해 온실 속에 머물러있는 화초가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혹시 다칠까, 넘어질까를 염려해서 교회 안에 머물러있는 교인들이 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누군가 자신을 보살펴 줄 것을 기다리며 한숨을 짓는 나약한 사람들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느 곳에서든, 누구를 만나든 그리스도인다운 겸손함으로, 소수의 작은 한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 종처럼 대접받을지라도, 폭우가 쏟아지고 눈보라가 몰아칠지라도, 결국은 저 들판에 생명의 꽂을 피우고야 마는, 야생화 같은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